총 8세대가 사는 4층빌라에 살고있습니다.
우리집은 401호이구요, 공동으로 쓰고있는건 옥상, 지하실인데요
이번에 옥상방수공사를 하루라도 빨리 해야돼서 402호에서 반상회를 열었나봐요
진짜 방수가되서그런지 제방에도 물이들어온건지 천장 구석이 까맣더라구요
그런데 102호아저씨께서 이사온지 몇달되신거 같은데 그비용문제를
우리 401호하구 옆집 402호하고 4층두집들이 반절을 부담하라고 했다더군요
관리비로 해결하면 될일인데 수리비가 300만원정도 되는거 같은데
그 반절을 두집보고 내라고 했나봐요
나머지분들도 102호아저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쪽으로 수긍하셨나봐요
그래서 이번주에 다시 반상회를 열껀가봐요
제가 알기로도, 402호에서도 말하기를 법적으로도 공동체로봐도 공동부담아닌가요?
102호아저씨께서 일하시는물품 지하실에 장악을 하셨다는데,지하실도 옥상도 우리집은 쓰질않습니다 옥상으로 가는계단쪽에 양파놓아논게 전부구요,옥상에 장독대며 다 1,2,3층 집들물건이라는데 꼭대기층 산다고 해서 꼭 우리가 부담을 더해야는건가요?
이번에 반상회때 부모님이 참가하실 시간이 없으셔서 제가 가려고하는데요
질문한이유가 제가 반상회갈때 공동부담이유 같은 내용을 프린트해서 가져가려구 해요
102호아저씨가 워낙에 완강하신가봐요,
제가 받았으면 하는 답은요,
1. 옥상방수금액은 공동부담이라는 제가프린트해서가져갈수 있는 내용하구요,
2. 옥상,지하실 다 공동이 사용하고있고, 책임져야할 의무 이런 제가 반상회가서 좋은쪽
으로 말할 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3. 만약에 지하실도 공사를 하게될 사건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반상회때 이말도하려구요 102호아저씨말대로 옥상이 꼭대기층 책임이면 지하실은 1
층 책임이란 말이니까요. )
102호 아저씨를 꼭 설득해서 관리비로 해결을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우리 4층에서
부담을 하게되면 사이도 안좋아질거고 한번난리가 날거같은데 안그래도 얼굴자주보
는일 없는 가까운 이웃끼리 그런모습 보고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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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민기공입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각자 세대 내부의 건축하자에 대해서는 각세대의 부담입니다.
다만 이웃집등으로 인해 피해가(누수.인테리어 공사 및 보수공사에 따른 균열등..) 있다면 당연히 원인제공 세대의 책임이지요.
한건물에 여러 이웃이 산다는 것은 세대마다 건물의 주인 이기도 합니다.
구조물의 크렉이 심해 주거목적으로 사용하기가 위험하다면 공동으로 보수를 해야됨은 물론 옥상(지붕). 및 외부벽.지하실등은 공동 주인이므로 보수비용은 차등없이 분담 되어야 맞습니다.
예로 4층이 아닌 아래층에서 벽체에 큰 크렉(균열)으로 인하여 빗물이 유입되거나 벽체가 헐려나간다면 그세대가 공사비의 반을 책임 지지는 못할겁니다.
지하에서 원인모를 물이 솟아오른다면(방수하자등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지하실을 자주 사용하신분이나 1층세대에서 공사비의 반을 책임 지지는 못할겁니다.
102호 선생님께서 공동주택이라는 의미의 대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시는것 같으니 주위분들이 이해와 설득을 시켜 원만히 해결하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를 바랍니다.
^^ 물샌다고 소문나고 이웃끼리 자주 싸우는 빌라 라고 소문나면 집값 떨어집니다.~^^!
모든분들께 좋은 일들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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