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하자보수 공법 결정

 

 

 

 

 

 

 

 

 

 

 

 

 

 

 

 

 

안녕하십니까...저는 건축설계사입니다.

현옥상층 바닥 사진입니다.

기존마감은 콘크리트 슬라브/15mm 고름 모르터/시트지방수/단열재/아스팔트 루핑/60mm 누름콘크리트로 시공 되었어나 건물이 19년 정도되어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임시 방편으로 상기 기재한 방수위에다가 무기질 탄성 도막 방수(시트포함)를 한 상태입니다.

후 보수시공된 방수는 철거할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레탄방수를 표기할려고 하는데 전문가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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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민기공입니다.

이해하기 좋게 사진을 잘 게제 하셨군요.

앞에분들이 너무 일목요연 하게 설명과 제시안을 올리셔서 크게 다른 글은 없고 간단히 몇자 올리겠습니다.

조금 복잡한 구조물이면서 19년 정도된 건물이라면 짧지도 길지도 않게 누수 발생이 되었다고 봐집니다.

구조크렉 및 자연적인 균열발생 또는 쬬인트부위의 부식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누수가 발생되었겠지요.

저 또한 우레탄방수를 선호합니다.

시공과 유지보수(5~7년정도 주기적으로 탑코팅 재시공)만 신경쓴다면 우레탄이 으뜸이라 생각됩니다.

제소견은 20년전의 방수기술과 제품 성능은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됩니다.

1)우선 도막방수제(시트포함)를 완벽히 제거하고(창호주위의 코킹제거) 나면 바닥면을

   연삭합니다.

   연삭(면처리)할시 보호몰탈의 노후된 부분까지 ......

2)보호몰탈의 들뜸부위를 철저히 찿아 그라우트공사나  부분커팅 후 제거합니다. 

3)크렉(균열)간 부분을 빠짐없이 V커팅한후 우레탄 퍼티로 충진합니다.

  (창호 주위의 불순물도 철저히 제거합니다)

4)외벽도 점검해봐야겠지요.(외부 파라펫 높이 아래에서 약300mm가량)

5)이후 폴리우레탄 반경질로 시공 순서에 맟춰 정밀하게만 시공된다면 완벽하다고 생각

  됩니다.

 

[참고제시안] : 보통 건식면처리후 톱밥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청소한뒤 우레탄 시공을

                     하는 편입니다.

                    제생각은 건식면처리후  깨끗이 청소한뒤 물로 미세한 분진까지 청소한

                    후 충분히 건조시킨 뒤 우레탄 시공을 하면 후에 하자발생을 최소화 하므

                    로 그이상 좋은 방법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함수율 체크필수)

짧은 소견으로 몇자 올렸습니다.   

모든분들께 좋은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