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매년마다 12월 중순이후에나 송년회를 했으나 올해는 날짜를 좀 앞당겼다.
12월 중순 넘어서는 서로가 바쁘고 모이는 인원도 적어서...
일년내내 현장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고생하신 가족분들과 저물어가는 한해를 뒤돌아보며 나쁜일은 잊어버리고, 좋은일은 자축하며, 다가오는 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저녁만찬?을 벌였다.
멀리 지방에 있는 몇 분들과 피치못해 참석을 못한 분들을 제외하고 35명 정도만 자리를 같이 했다.
다모이면 한50명은 넘을텐데.....
어쨌거나 대표자 입장에서 몇 글자 적어둔 용지를 꺼내들고 낭독을 하려니 낯간지러워, 용지를 집어치우고 생각나는대로,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하고, 등등 연설 아닌 연설을 하고, 저녁밥과 술자리를 마치고 2차로 노래방까지 가서 한해의 회포를 푼 것 같다.
멀리 가는 작업팀원분들은 저녁만하고 조용히 모텔로 직행^^
늦게까지 놀았어도 다음날 현장에 못간 인원이 없다.
세민기공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이런 성실함과 책임감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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