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기공 소개/세민기공 이야기

우리 집 강아지 장군이

세민기공 2011. 1. 12. 11:33

출장이나 술좌석으로 인해 밤11시~새벽1시경에 집에 들어가면 모두들 자고 있어 반기는 사람이 없다.(바랠 것을 바래야지^^)

그래도 유일하게 반겨주는 장군이!

맨발로? ^^

현관까지 뛰어나와 두발로 날뛰며 안아 달라고 한다.

한동안 새벽4시에 일어나 출퇴근을 같이 했었는데 사무실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그냥 집에서 키운다.

원래 두 마리를 키웠는데 경제가? 어려워^^ 이웃집에 부양했다.

부양한 강아지는 소리라는 놈인데 완전 날쌘돌이다.

달리기선수보다 더 날쌔게 뛰어다니며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다.

지금도 이웃집에서 말썽꾸러기라고 혀를 차며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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