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차량이 정체된 곳을 자주 보게 된다.
약속시간 정하고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되면 맘은 항시 불안하다.
그것도 버스전용차선구간에서, 서다, 가다 반복하는 사이에 조금의 틈만 있어도 옆 차선 차량이 밀고 들어온다.
특히 밀리는 구간은 양재나들목, 서초나들목, 신갈IC, 기흥IC 등등
주말에는 휴게소 근처와 안성, 천안 등등
휴게소에 머물던 버스들이 1차선으로 가기위해 질러가면 차들은 꽉 막힌다.
휴게소 근처까지 신나게 달리던 버스들이 휴게소 근처에서 급하게 질러가니 이래저래 교통 마비,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면서 발생하는 매연 등으로 환경오염을 들수 있고,
운전자들은 스트레스에 의한 건강상 위해,기름 한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국가적으로 손해, 그리고 제조사들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화물차로 운반하는데 이 또한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1차선으로 달리던 버스들이 무지막지? 하게 온 차선들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버스들이 어느정도 진행하면서 1차로 전용차선으로 들어가면 좀 괜찮겠는데, 온 차선들을 가로질러 자기 욕심?만 채우는 것 같다.
버스 한 대가 차선변경을 하면서 뒤에 밀려 있는 차들은 꼼짝달싹 못한다.
버스전용차선은 잘 만든 것 같은데 그로 인한 불편함도 많을 것이다.
해서 생각한 것이 버스전용차선에서 원하는 곳으로 직접 빠져나가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나들목(휴게소포함)에서 직접 버스전용차선으로 진입하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간략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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