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가 되니 동절기 con"c 타설로 인해 동해입어 면처리를 해야 할 문제로 심심찮게 문의전화가 많다.
전라남도 신축현장 ㅇㅇ초등학교 운동장!
전화로 면처리를 의뢰받고 나서 운동장에 마감이 무어냐고 물으니 우레탄포장을 한다고 한다.
운동장바닥이 얼어 그러니 그~냥 4~5mm만 갈아주면 된단다.
현장에 도착해서 면갈이를 하니 4~5mm가 아닌 10mm이상 갈아진단다.
축축한 바닥이고 워낙 많이 갈리니 집진기가 필요 없을 정도라니~
일부러 4~5mm만 갈아낼 수도 없는 상황이라 푸석푸석한 면은 갈고 싶지 않아도 갈아낼 수 밖에 없다.
골재가 드러날 때까지 면처리 하고나서도 바닥의 표면강도가 너무도 약해 형편없다.
팀장님이 상태를 설명하고 액상하드너(침투식표면강화제)를 충분히 도포해 콘크리트강화를 시키고 그 위에 다른 마감재를 시공하던 말든지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제안을 했단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문제는 자금(돈)이란다.
하긴 누군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아픔이 있으니..........???????
안된 생각이지만 언젠가는 시행사! 시공사! 하도급업체! 레미콘업체! 4파전이 예상된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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