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면처리 작업 중 두 번째 이야기

공사계약 내용은 면처리로 평탕성 확보와 전 바닥을 보수몰탈 충진 작업과 평탄성이 떨어져 얕은 부분을 채우는 작업이다.

현장 답사할 때 층층마다 건축자재들로 온 바닥이 널려 있다시피 해서 깨지거나 패인 부분을 정확히 볼 수는 없었다.

다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이정도로 심할 줄은 차마 몰랐었다.

특히 엘리베이터 앞의 부실한 부분을 그라인딩 하니 움푹 파이게 갈린다.

엘리베이터 앞은 약간 기울 듯이 미장 마감이 되어야 하니 셀프레벨링으로 시공하고 면처리(그라인딩)로 잡을 수 밖에!

문제는 엘리베이터 문 설치시 바닥을 깨고 설치한 후 공간이 많아 셀프레벨링만

으로 시공하면 틈새로 흘러 들어가니 초속경 보수몰탈로 1차 바탕 만들기를 하고

건조 후 셀프레벨링을 시공해야 한다는 것!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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