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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폴리싱 국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콘크리트 폴리싱을 보면 여러 형태의 마감 방법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업체들이 있고 방법도 제각각이다. 콘크리트폴리싱 시방서 또한 각 회사들마다 다르게 표현이 되어 있다. 콘크리트 폴리싱 마감의 결론은 표면이 단단해져야 하고, 먼지가 절대 발생되지 않아야 하고, 공극(곰보 등)이 없어야 하고, 평탄해야 하고, 연마 광택이 있어야 한다. 위와 같은 마감을 얻기 위해서는 안정된 폴리싱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콘크리트에 맞는 표면강화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메꿈이 잘되어야 하며, 사이드(코너, 가장자리)도 똑 같은 단계(연삭, 연마 등)로 진행되어야 한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6996 http://smcoat.com/default..

계단실(피난구)리모델링 중 친환경무기질 불연마감 시공 기존에 깔려 있던 디럭스타일을 걷어내고 새로이 무기질 불연마감재로 시공을 한다. 우선적으로 디럭스 타일이 제거된 계단을 면처리/면갈이를 한다. 디럭스타일을 제거한 상태의 전체 표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다. 타일을 시공하고 수평을 맞추기 위해 몰탈로 채워져 있지만 70% 이상이 들뜨거나 깨져있다. 바닥과 첼판을 바탕정리로 기본만 갈아내고 단면을 복구한 후, 바닥은 기존에 설치된 스텐레스 논슬립 높이에 맞춰 무기질바닥재를 시공한다. 첼판 또한 견출미장 하듯이 한다. 무기질불연바닥재가 충분히 양생이 됨을 확인한 후에 불연소재의 smcoat-fc 유무기하이브리드코팅제를 3회 시공한다. 디딤판은 더욱 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진공세라믹 볼을 첨가해 도포한다...

콘크리트바닥 시공 중 신축줄눈커팅의 중요성 콘크리트 신축줄눈커팅 신규로 시공되는 콘크리트나 방통몰탈에서 발생되는 크랙을 방지, 유도시키는 역할을 한다. 콘크리트는 타설되는 시점부터 수화반응 에서 오는 응결 경화 작용에 따른 수화열로 인해 크랙이 시작된다. 콘크리트 타설 후 빠른 시간 내에 신축줄눈커팅을 하게 되므로 진행되는 크랙을 차단(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장줄눈커팅이 아닌 신축줄눈커팅으로 최대한 깊이 갈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래 사진은 콘크리트 두께 100mm로 타설된 바닥을 커팅 깊이를 약40~50mm 했다. 커팅 된 면 안을 들여다보면 커팅 후에 커팅면 아래가 크랙이 발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콘크리트를 잘라놓으니 갈라진 곳의 두께가 얇으니 그곳을 따라 크랙이 진행되는 것이다. 어..

어느 팔각정 바닥에서 본 인조석마감 현장 미팅을 끝내고 우연히 근처 팔각정을 보게 됐다. 강변 근처에 대략 25년 이상은 되어 보이는 팔각정. 팔각정 내부 바닥이 현장 테라죠, 인조석 마감으로 되어있는 것이 색다르게 보인다. 황동줄눈재도 팔각정 모양 비슷하게 서리가 되어 있다. 예전에는 인조석을 흔히 도끼다시라고도 했다. 인조석 바닥을 살펴보니 다이아몬드 툴 자국(스크레치)이 보이지 않는다. 아주 오래전(대략 35년 전)에는 다이아몬드 툴이 없었고, 숫돌기능의 연마석을 사용했었다. 작업자의 기술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마석을 사용해 인조석 갈기 마감이 된 바닥은 미세한 스크레치가 거의 없지만, 다이아몬드툴로 갈아내고 연마석으로 정벌(고운연마)을 한 인조석 마감바닥은 미세한 스크레치가 간혹 남겨져 있다. 어..

(주)세민기공 바닥공사 중 SM버니싱 마감 신축공장 콘크리트바닥에 침투성 표면강화제로 마감을 한다. 침투성 표면강화제(이하“ 바닥강화제, 액상하드너)를 그냥 도포만 하는 SM버니싱 공법으로 한다. 콘크리트 미장 후 비를 맞은 곳도 있고 겉마름으로 표면이 부실한 곳도 있다. 콘크리트 표면을 연마하고 심하게 패인 부분은 보수하고 바닥강화제 작업을 한다. 부실한 콘크리트 표면을 연마하고 나서 침투성 표면강화제를 도포하고 버니싱 연마를 하고보니 이색짐이 있다. 이색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 정도는 어우러지게 되며, 기능면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된다. 세민기공 Tel : 0310 281 - 6999, 6996 www.smcoat.com 세민기공 www.smcoat.com

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 보수공사를 보며 어느 아파트에 방문해보니 지하 1층 주차장이 빈공간이 없고 동선(주행로)에도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차량 창문도 내리지 않았는데 에폭시 신너 냄새가 지독하게도 난다. 엘리베이터와 출입문 입구에 “지하주차장 바닥 균열보수” 라는 안내문이 있다. 지하 2층 바닥에 균열보수와 마감으로 코팅을 하는 것 같은데, 냄새가 엄청나게 올라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10층 즈음에서 내려 비상계단실로 가 봤다. 계단을 타고 10층까지 올라왔는지 신너 냄새가 난다. 인체에 유해한 TVOC, 유기화합물 균열보수를 하고 있는 지하 2층 주차장으로 내려가 봤다. 면처리/면갈기를 했는지, 안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면처리 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크랙과 탈락된 부분을 에폭시 퍼..

바닥공사 세민기공의 침투성 표면강화제 시공 침투성표면강화제 (이하“ 바닥강화제, 액상하드너)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침투성 표면강화제는 두 종류로 소듐계와 리튬계가 있다. 쉽게 풀이하면 강화제의 입자가 크고 작음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푸석한 모체에 리튬강화제를 시공하게 되면 자재손실이 많고 con"c가 강하고 밀실한 표면에 소듐계를 시공하면 침투력이 약하므로 버핑(솔질)작업이 필요하다. 리튬강화제의 경우 저압스프레이 등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소듐계강화제는 많은 양이 도포되도록 분무기나 조루 등을 사용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시공할 대상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강화제를 선택 시공해야 하며 시공 방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6996 ..

세민기공의 바닥공사 중 친환경 무기질 바닥마감 시스템 국내 최대 셰어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지하 2층 바닥을 친환경무기질바닥재로 마감을 한다. 기존의 바닥이 방통 몰탈로 되어 있고 표면이 좋지는 않다. 면처리/면갈기로 몰탈 표면을 충분히 갈아내고 프라이머를 충분히 도포한 후 무기질바닥재인 셀프레벨링재를 시공한다. SL재를 시공할 때 실내의 노출벽(시멘트 블럭(block))과 어울리도록 깔끔한 표면이 아닌 빈티지한 노출마감을 원한다. SL재 시공 후 표면의 마감은 표면을 보호하고 은은한 조도를 자아내는 씰러로 처리 했다. 빈티지한 바닥마감이 책장과 쇼파, 탁자 등과 어우러지게 보인다. 세민기공 Tel : 31) 281 - 6999, 6996 www.smcoat.com 세민기공 www.smcoat.com

콘크리트 바닥 & 수평몰탈(셀프레벨링) 그리고 빈티지 폴리싱 마감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현장 1층 바닥 신축건물 1층을 빈티지 폴리싱 마감으로 한다. 시공사의 원래 계획은 무근콘크리트 상태에서 폴리싱 마감을 하려 했지만 콘크리트 표면강도가 너무 약해 차선책으로 수평몰탈(SL材) 시공 후에 빈티지한 폴리싱으로 마감을 하기로 한다. 콘크리트의 푸석한 표면을 면처리/면갈기를 한 후에 수평몰탈을 시공한다. 생각했던 대로 면처리(갈기)를 하는데 7~10mm정도가 쉽게 갈아진다. 그만큼 표면강도가 취약한 것이다. 면처리 후 수평몰탈을 시공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도포하니 콘크리트가 푸석한 정도로 취약하니 프라이머의 침투력이 빠르고 소모량도 상당히 많다. 프라이머가 많이 침투해서 소모 된다는 것은 부착력이 좋아지고 ..

콘크리트 침투성 표면강화제 (이하 “액상하드너, 바닥강화제) 시공 콘크리트에 도포하는 침투성 표면강화제에 대해 알아보자 침투성 표면강화제는 콘크리트 표면 속에 침투되어 수화반응을 일으켜, 응결되어 표면을 밀봉시키고 또한 con"c 표면이 단단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공 소모량은 통상 m2/0.2L라 하지만, 바닥상태에 따라 다르다. 또한 뿌려만 주어서는 안되며 충분히 도포한 후 표면 속에 골고루 흡수가 되도록 버핑 작업을 해주는 것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출콘크리트로 사용 하는데 먼지가 나거나, 표면이 부서지거나 한다면 시공문제일수도 있고, 콘크리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시공에서 오는 불찰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표면강화제 (이하 “액상하드너, 바닥강화제)가 만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