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이 이번 3월에 지어진 신축빌라 5층(총 6가구중 맨 위층)을 매수하였는데,비가 올때마다 천장에 물이 새는지 벽지가 젖었다가 ,비가 그치면 감쪽같이 마른다고 하네요.(지금까지 2번)
빌라 지을때 베란더를 불법(?)확장했는데, 원래 지붕은 콘크리트로 하고, 확장부분은 판넬로 덮었는데, 그 판넬사이를 실리콘(?)으로 이었는데 , 거기서 물이 새는 것 같다고 합니다.
(1)원래 확장부분은 판넬로 덮는게 맞는 건가요??
(2)그 사이를 실리콘으로 다시 덮으면 완전히 방수가 될까요??
(3) 아니면 판넬위를 방수도료(?)로 한번 다시 칠해야 하나요??
(4)누수가 안 되는 다른 좋은 방법은요??
혹시 이런 방면에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예 누수전문업체에게 맡겨야 하나요??
이제 곧 장마가 올텐데, 혹시 큰 일이 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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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세민기공입니다.
세가지로 생각해보세요'
1) 판넬이음부분(쬬인트)에 코킹처리.
2)옥상 바닥의 균열이나 들뜸 . (파라펫)=벽 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의 분리현상.
3)외부벽체의 크랙.
이중에 의심가는 부분은 쬬인트 부분에 코킹 처리가 좀 미비한가 생각됩니다.
판넬업체에 먼저 문의를 해보심이 어떨런지......
벽에 어느정도 물기의 흔적은 남아 있을겁니다.
요즘 자주 비가오니 지체마시고 우선은 판넬업체에 의뢰하세요.
(의뢰비 달라고는 안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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