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민기공, 폴리싱 공법으로 환경친화적 바닥 시공 완성
기사본문
SNS댓글 0
입력: 2011-05-25 15:31 / 수정: 2011-05-25 15:31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흔히 알려진 바닥 마감은 EPOX,우레탄,분말 하드너,액상 하드너,무기질바닥재 등과 같은 재료로 많이 시공돼 왔다. 그러나 표면의 강도를 강화하고 편리한 유지관리를 위해 콘크리트,모르타르,수평모르타르,분말 하드너 위에 직접 연마하는 '폴리싱 공법(Polishing)'은 기존 방식에 비해 내구성에 아주 강한 자연석과 같은 마감재 성능을 연출한다.
㈜세민기공(대표 오세열 www.smcoat.com)은 이러한 신공법인 폴리싱 공법과 함께 친환경 무기질 바닥제 시공은 물론 바닥공사에 적합한 장비제작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폴리싱 공법은 기타 공법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공법은 구조체와 일체식이기 때문에 표면 박리현상을 100% 방지한다. 또한 콘크리트 및 모르타르 자체의 강한 내구성과 표면 강화재를 침투시켜 한층 더 강도를 증대시킨다. 뿐만 아니라 화재시 불이 붙지 않고 유독가스를 방출하지 않을 뿐더러,휘발성유기화학물(VOC)을 사용하지 않아 시공 후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또 연마과정과 표면강화 과정을 통해 아주 밀실한 표면을 확보해 특별한 마모저항성을 지니며 비전문가 입장에서도 시공과 관리감독이 아주 용이하다.
오세열 대표는 "바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인체에 무해하고 청결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유지보수가 간편한 바닥을 시공하는 것이 인기"라고 설명했다.
세민기공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에버랜드 창조관,용인이마트,창원공구상가 등에서 바닥 시공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수입자동차입출고장,구미전자단지,도루코공장 등에서 시공을 진행 중이다.
그는 "폴리싱 공법을 사용하면 매끄러운 표면에 일체화된 통기성을 확보해 콘크리트,모르타르 등의 내구성을 증대시키고 마찰소음과 미끄럼 저항성에 우수하다"며 "차량의 경우 제동거리가 짧아진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공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세민기공 소개 > 세민기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 (0) | 2011.07.07 |
---|---|
사람과 건축이 동화되는 환경친화적인 바닥시공의 선두주자 주식회사 (0) | 2011.07.01 |
세민기공, 바닥공사 & 넋두리 (0) | 2011.05.18 |
세민기공 사무실 전시실에 별별 샘플링작업 (0) | 2011.05.12 |
세민기공 (0) | 201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