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진/콘크리트폴리싱사진

전시관에 콘크리트폴리싱을 하고나서...

세민기공 2010. 12. 9. 10:50

협력사와 전화상으로만 세미폴리싱을 하는 것으로 결정짓고,

작업에 착수 하는데 바닥상태가 세미(半)폴리싱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협력사 직원에게 전하니 설계가 세미폴리싱으로 돼 있어 설계변경이 어렵다고 세미폴리싱으로 하란다.

콘크리트폴리싱을 두 가지 공법으로 나누면 완폴리싱은 표면을 갈아서 잡석(골재)이 원하는 범위만큼 출연이 된 상태에서 연마과정을 통해 준 대리석으로 변형 시키는 공법이고,

이 공법은 콘크리트 타설 중 약간의 평탄도에는 폴리싱작업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세미폴리싱은 표면을 많이 갈아내는 공법이 아니고 많게는 2~3mm정도만을 갈아내는데 골재출연이 되도록 발생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공법은 콘크리트타설과 훼니샤마감이 중요하므로 평활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콘크리트와 정상적인 시공이 중요하다.

약한 표면은 바닥강화제(침투식 액상하드너)를 도포하여 경도를 증감시킬 수는 있지만 신축줄눈(커팅)이 된 곳은 깨짐이 발생될 소지가 많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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