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진/면처리사진

면처리/면갈기와 셀프레벨링&폴리싱바닥

세민기공 2010. 8. 6. 11:32

 

사무실을 이전하고 난 후 손님들이 자주 방문한다.

인사말이

“어떻게 주차장바닥이 크랙이 한 줄도 안 갈수가 있습니까?”

“명색이 바닥공사 한다는 내가 내사무실 바닥에 하자가 생기면 창피하잖습니까 ! 그래서 신경 좀 썼죠”

2층사무실을 둘러보며

“좀 생소한 바닥재인데 어떻게 시공한건가요?”

“복도는 들뜬 바닥 걷어내고 면처리(면갈기)하고 배수파이프 묻고 수분에 강한 특수프라이머(SM-100)바르고, 랜더록HB40으로 분말하드너 뿌려가며 시공하고 다시 면처리하고 투명에폭시코팅을 했습니다.

또 사무실은 바닥재 걷어내고 면처리 하고 특수프라이머 바르고 셀프레벨링5mm 시공한 후 커팅해서 액셀파이프 묻고 랜더록HB40으로 25mm정도 시공하고 다시 셀프레벨링5mm시공하며 규사를 뿌리고 SM세미폴리싱 하고 탑코팅 했습니다.”

찾아 오신 손님 10분 중 6~7분에게 답변하는 내용이다.

리모델링 전 바닥사진을 보여주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슬라브에 물기가 흥건한 바닥이었는데 현재까지 아무런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데 놀랍다 한다. 

 

 셀프시공 + 커팅 + 난방호스설치.

 

 

 

복도의 들뜬바닥 걷어내기. 

 

 

 솜씨 좋으신 장이사님께서 직접 랜더록HB40을 시공 중.

 

 

복도 면처리 후 바닥상태. 

 

 

 

복도 커팅 & 배수파이프설치. 

 

 

 

 

 사무실 랜더록HB40위에 셀프레벨링 시공 중.

 

 

 랜더록HB40위에 분말하드너(녹색)를 뿌려서 미장을 해보지만.....

 

 

 

오늘 아침에 찍은 복도와 사무실바닥.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