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계단과 복도가 인조석이다.
백색시멘트에 골재를 버무려 시공된 바닥으로 건령은 꽤 됐다.
오래 사용으로 오염이 심하다.
시멘트와 골재의 노출마감으로 미세한 곰보에 불순물이 끼이다보니 누적된 오염정도가
심한편이다.
인조석마감은 시공, 연마, 관리만 잘된다면 참 좋은 바닥재인데...
인조석을 분석해보면
①시공에서는 들뜸, 크랙이 발생되지 않게 정해진 시간내에 정해진 물량을 시공하고, 높은 온도의 날씨에는 습윤 보양(물)을 해주는 것이고,
②연마에서는 스크렛치, 평활도, 핀홀(곰보), 광택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③관리에서는 주기적인 청소와 왁스칠을 해 주는 것이 인조석바닥을 오래도록 윤택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거나
요즘 인조석 개선공사에 물 사용을 할 수 없으니 건식으로 3단계 갈고(연삭&연마) 종전의 왁스만 도포하는 방법보다 한층 나은 방법으로 리튬강화제(표면강화제)와 씰러(표면보호재)를 적용한다.
계단 논슬립(황동)의 찌든 때는 규조토로 닦아낸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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