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진/면처리사진

동해 입은 콘크리트바닥 살리기

세민기공 2016. 10. 4. 13:32

동해 입은 콘크리트바닥 살리기

동절기에 노지(외부)에서 콘크리트타설을 하면 con"c가 얼었다 녹으면

푸석푸석해지면서 표면이 부스러진다.

골재가 빠져나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면처리 자체가 불가할 정도라고 해야 할 상태의 바닥인 만큼 사용하는 면처리 장비와 작업방법이 중요하다.

골재가 빠져나가고 표면이 약하므로 가벼운 장비에 속도조절이 되는 폴리싱머신이 적당하다.

갈기(면처리)만 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갈고, 솔부러쉬가 장착된 연삭기로 con공극속의 이물질 끄집어내고, 강력한 집진기로 깨끗이 청소하고, 부착성이 강력한 침투성몰탈용 씰러 뿌리고, con"c용 메꿈제 뿌려가며 기계메꿈하고, 연삭하고, 침투성표면강화제(액상하드너) 시공하고...

공정순서도 많고 몹쓸 콘크리트 살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동해 입은 바닥을 면처리 하고 우레탄, 에폭시, 무기질바닥재 등으로 덮어서 시공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모체가 약한 관계로 빠른 시일내에 어떤 형태로든 하자가 발생한다는 것!

동해 입은 바닥에 어떤 도막재, 코팅제를 시공하든 메꿈공법을 이용해 바닥을 살려 놓고 후속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님

메꿈공법 후 콘크리트 폴리싱공법이나 버니싱공법으로 마감을 하는 방법도 기능면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다.

 

동해입은 바닥

 

 

면정리 전 모습

 

면정리 후 메꿈

 

 

메꿈후 면정리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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