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기공 바닥재 해외홍보
2016년 4월 북경, 상해 건축자재 통상촉진단!
간만에 블러그에 올려보고 싶은 잊지 못할 사연
올 4월에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GBC의 지원으로 4월 11일~15일까지 북경, 상해 두 곳을 오가며 중국의 바이어들과 많은 상담을 했다.
세민기공 홍보로 폴리싱머신, 세라믹패드, 울트라파워군, 프로플로어군을 소개했다.
상해 , 북경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는 없지만 나름 관심은 높은 편이다.
제품은 좋은데 비싼 것이 문제!!!!!!!!
잊지 못할 사연은
4월 11일~15일까지 상담을 마치고 16일 광저우전시장으로 가야 하는데......
15일~19일까지 광저우에서 제품을 전시하는데 우선 직원들이 가고 나는 16일에 도착으로 상해에서 일정을 마친 뒤 푸동 공항으로 가서 티켓팅 하고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연착!!!!!!
중국어, 영어는 젬병이라 손짓발짓으로 확인해보니 오늘 가기는 어렵다고 근처(차로 50분거리)에 호텔을 잡아 줄테니 쉬고 있으란다.
호텔같지 않은 호텔로비!!!!!!
문제는 2인 1실인데 나하고 러시아인하고 같이 방을 사용하란다.
노~노~
표현을 빌리자면 갱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런 인물!!!!!
키는 2m가 넘고 몸집은 운동으로 다져진 스타일 얼굴은 험상?????
이 나이에 쫄았다고 표현을 해야 하는지!!!?????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둘이 있을려니 좀 겁이 났다.
여튼 옆에서 보고 있던 러시아인도 자존심이 상했는지 안 들어간다.
카운터에서 가끔 쳐다본다
니들이 언제까지 안들어 갈는지 보겠다는 심사 같다.
그렇게 소파에서 2시간이 지나니 비행기가 뜬다고 연락이 와서 광저우로 갔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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