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처리/면갈기 애환

서울ㅇㅇㅇㅇ병원 리모델링 현장!

개보수공사 현장은 항시 작업이 어렵다.

수많은 공종업체별로 바쁘고 정신들이 없는 것 같다.

정해진 기간(시간)안에 완료해야만 다음공정이 이루어지니 여유를 부리거나 핑계를 댈 형편이 못된다.

정해진 구역에 면처리/면갈기를 하기 위해 야적된 물건들을 치워놓으면 누군가 또다시 어떤 물건 또는 폐기물 등을 갔다 놓는다.

보는 사람들에게 마다 처음에는 “요‘자로 시작되다가 악이 받치고 지쳐서 허공에다 대고 반말로 지껄이게 된다.

면전에 대놓고 할 수는 없고...

빈 공간부터 우선적으로 면갈기를 하고 야간에 좀 한산해지면 하지 못했던 구역을 찾아가며 작업에 임한다.

이런 현장을 만나는 팀원들의 스트레스는 심하다.

악조건의 현장에서 탈없이 작업에 임하시는 분들 항시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