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바닥 면처리 후 10mm 환경친화적 무기질 몰탈 마감재 시공

sm 프로플로어 2,100m²!

오늘은 특수 몰탈에 대해 언급해 본다.

지게차가 운행되며, 지붕이 없는 옥상바닥이다.

보수공사에 사용한 몰탈 두께를 5~15mm정도 시공했는데, 기본설계는 THK/10mm로 했다.

높낮이의 차이로 인해 기본10mm는 해야만 원래 콘크리트 바닥과 평탄도를 맞출 수가 있다.

일반적인 몰탈이면 THK/10mm로 가능하지 않겠지만, 이번에 시공한 재료는 신공법을 적용해 가능하게 시공했고 완료 된지 약 4개 월이 지났다.

당시 시공 완료 된 후 2틀 뒤부터 비가 유난히도 많이 퍼부어대 내심 걱정도 됐지만 시공한 바닥마감재에 별다른 조짐은 없었다.

올 장마는 길고 비의 양도 엄청났는데 아직까지는 sm 프로플로어 마감재가 들뜨거나 깨진 곳이 없다.

한 바닥 2100헤베를 지게차, 눈, 비 바람,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에 THK/10mm로 시공 한다는 것에 대해 다들 의아해 한다.

당 현장이 특수하다.

몇 년 된 건물인데 특수한 설비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에폭시계, 우레탄계를 시공할 수 없고 바닥철거와 con"c타설 펌프카 설치도 용이치 않은 곳이다.

몇 년 사용하면서 겨울철 눈이 쌓이면 처치곤란이다.

지게차등이 다니려면 눈이 없어야 되는데 눈을 치우지는 못하고 염화칼슘으로 녹여버린다.

염화칼슘을 몇 년 동안 뿌렸으니 콘크리트 바닥이 온전 할리 만무하다.

바탕정리는 면처리/면갈기로 하고 청소, 줄눈재 설치, 물뿌려 시공 할 바닥 적시고, sm 프로플로어를 시공했다.

따로 프라이머가 필요치 않으므로 당일 면정리(갈기,치핑)해서 곧바로 마감이 용이하다.

염화칼슘에 의해 훼손 된 측구보수도 일부구간 시공했고 이후 모두가 흡족해 한다.

 

*공사 중 작업진행 사진은 게제 할 수도 없고, 물론 찍지도 못했다.

다만 시공했던 제품사진이나 딸랑 한 장 올린다. ^^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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