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대로 빈티지한 콘크리트폴리싱?

부산 해운대 커피전문점 리모델링현장!

항상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은 애로사항이 많다.

수많은 공종업체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자리다툼이 심한 곳이 작은 매장 인테리어 작업 현장이다.

그래도 요즘의 작업자 분들은 신사적이다.^^

예전에(십몇년전)는 업체 간 시비가 붙으면 멱살부터 잡고, 육두문자가 남발되고, 작업장이 중단되고 했던 일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는 형태인 것 같다.

합리적으로 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라는 판단이 현실적으로 몸에 익숙해진 것 같다.^^

당 현장은 폴리싱장비 반입이 어려워 면처리장비를 분리해서 반입하고 6단계 그라인딩 작업으로 한다.

폴리싱을 하되 광택이 절대로 발현되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다.

크랙도 많고, con"c골재가 보이든 말든 상관없이 생긴대로 연마해서 촌스러운 바닥을 만들란다.

취향들도 독특해서 현장마다 제각각이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