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전시실의 셀프레벨링

ㅇㅇㅇ박물관 전시실!

몇 차례 전화상담하고, p타일 걷어낸 바닥에 단순 면처리하고 셀프레벨링 시공만으로 얘기가 오갔는데,

200m²바닥에 셀프레벨링 시공한 위에 도포할 코팅제로 신경이 무지하게 쓰인 현장이다.

현장감독관이 까다롭기가 예사롭지 않은 여성이고 보니 작은 현장치고 이렇게 신경을 쓴 현장도 없지 않았나 싶다.

대개 전시실이나 고가의 옷 매장들이 좀 빈티지 나게 바닥을 꾸미는 것이 다반사인데 이 현장은 요구하는 취향을 빠르게 전달받지 못했다.

에폭시코팅제, 무기질코팅제, 우레탄코팅제, 등 딱 꼬집어 전달이 안 되니.......

어쨌거나 코팅작업은 직원과 둘이서 밤10시까지 완료했는데 관계자와 감독관이 흡족한 표현을 한다.

다음날 관계자와 전화상으로 상황을 전달받은 것은 대 만족이란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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