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바닥 개선 공사 후

 

ㅇㅇ전기 공장바닥!

오래된 공장바닥의 에폭시와 분말하드너를 갈아내고 노출콘크리트로 사용한다고 해서 con"c폴리싱, 비스므리하게 작업을 완료하고 대략 한 달만에 근처에 볼일이 있어 방문을 해봤다.

당시 바닥상태는 최악이었는데 갈아내도, 갈아내도 표면강도는 최저였다.

con"c 강도가 한, 백이삼십정도는 되려나? 할 정도로 바닥이 푸석했던 것 같다.

에폭시를 수차례 덧칠해서 그나마 버텨내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침투식 바닥강화제가 일반적인 바닥에 사용되는 양보다도 2배 정도는 더 침투시킨 것 같다.

발주처에서 좀 비싼 제품으로 바닥강화제를 “에쉬포드포뮬러”로 원해서 시공했는데 표면강도도 많이 좋아져 효과는 매우 좋다.

공장의 사용용도는 유압기계가 설치되어있어 철판절단, 가공을 하는 관계로 있고, 진동도 심하고 거친 철 부스러기가 널려있고, 오일, 그리스 등이 바닥에 항상 흘려있다.

공장을 둘러봤는데 크랙보수, 패치작업을 안한 것이(계약상 크랙보수를 하지 않기로 했음) 눈에 거슬린다.

드라이버로 바닥을 긁어보니 드라이버가 미끌려 나간다.

공장관계자가 말하길 일단, 분진이 없어 좋고, 평탄도와 바닥 긁힘이 없어 대체적으로 만족한편이고 한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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