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와 소리!
품종은 스피츠라는데 개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게 없어 그런가 보다 한다.
강아지인 장군이는 46일전에, 또 소리는 41일전에,
장군이는 숫놈!
소리는 암놈!
둘다 1시간만에 이름을 지었는데 느낌은 괜찮은 것 같다.
처음 강아지를 데려왔을때 1주간 목욕을 시키지 말아야 주인에게 빠르게 적응하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하여 그대로 했더니 온 집안에 냄새가 고약하게 풍긴다.
심지어 외출을 해도 몸에서 강아지 냄새가 나는 것 같다.
5일 뒤에 또다시 1마리를 입양? 하고 다시 또 일주일간 강아지 냄새에 시달렸다.
새벽에 같이 출근해서 저녁 늦게 집으로 같이 퇴근한다.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는다.
두 마리가 시간만나면 잘도 싸운다?
체구도 작고 개월 수도 적은 소리가 이기는경우가 많다.
(장군이가 져주는 것 같기도 하고)
사무실에서는 잠도 잘 자고 실내화 뜯는 것이 취미인 것 같다.
세민기공
Tel ; 031) 281 - 699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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