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바닥 보수공사를 면처리/면갈기와 에폭시코팅으로

자동차 타이어힐을 생산하는 공장 신축현장!

처음부터 에폭시를 시공하려던 바닥은 아니었다.

콘크리트타설 후 표면강화제(액상하드너)로 설계가 되어있었단다.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가보니 con"c바닥이 분층 박리로 con"c표면을 4~10mm가량 면처리(면갈기)로 제거해야만 되는 상황!

바닥마감 전 설계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장형편상 생산설비를 시설하고 공장가동중이다.

뒤늦게 공장측에서 에폭시코팅으로 설계변경을 하기로 되었단다.

면처리와 에폭시코팅 시공비용을 제시했더니 비싸다고 조율을 하잔다.

한마디로 NO!

바닥은 갈아봐야 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는데 저렴하게하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실상 보수공사가 잘돼야 본전인 바닥이다.

어쨌거나 협의 하에 갈고, 깨고, 채우고 해서 마감을 지었더니 다음날 지게차를 태운다.

맙소사!!!!!!!!!!

아무리 바쁜 공장이라해도 건조시간은 지켜져야 하지 않겠는가!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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