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석(도끼다시)바닥에 무기질바닥재

화장품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

요 근래에 들어 친환경 무기질불연바닥재라는 제품을 찾는 현장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다.

일단 불에 안타고, 인체에 무해하며, 청소할 때 원활하게 되며,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인조석 바닥위에 무기질바닥재로 시공할 의향이 있다고 두 종류의 샘플시공을 해 보잔다.

무기질바닥재를 투명강화제(표면강화제)를 시공하여 노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과 산업용셀프레벨링을 시공하고 상도는 유색(칼라)무기질코팅재로 해보잔다.

건령이 오래된 건물에 시공되어진 인조석바닥!

인조석 바닥이 깨져나가고 일부 들뜸이 있어 선 작업이 우선시 되는데 작업량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현장물갈기 또는 인조석(일명 도끼다시)시공을 할 때 슬라브 위에 몰탈을 비벼서 바탕면을 만들며 신축줄눈재와 논슬립(계단)을 설치하고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쳐 종석과 시멘트를 배합해 쇠흙손 마감하고 양생(건조)을 거쳐 현장물갈기를 한다.

이 과정에서 몰탈로(일명 주구미)바탕만들기를 하는데 바닥상태에 따라 THK10~50mm정도(지하실 같은 경우 100mm까지도 바탕을 잡는 곳도 있음)로 바탕을 조정하는데 물갈기 전, 후에 들뜸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조석 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함에 있어 면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들뜬부분 제거, 깨진부분 보수등 선 바탕작업이 제대로 되어야 인조석 바닥위에 가시공되어지는 마감재의 탈락, 깨짐 등이 없을 것이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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