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사진/면처리사진

설원? 그리고 추위와 면처리작업 넋두리?

세민기공 2010. 1. 12. 09:56

강원도 춘천!

전형적인 동해로 인한 옥외 주차장바닥을 면처리 하는데 바닥공사를 하면서 이렇게까지 추울 줄은 몰랐지!

전에 내린 눈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신정 다음날 작업에 임하는데 3일까지는 날씨가

그런대로 괜찮았다.

4일날 폭설로 인해 당일은 작업 중단이 됐지만 공기가 바쁜 현장여건으로 그 다음날

쌓인 눈을 치워가며 작업강행군!

바브켓으로 쌓인 눈을 치워가며 면처리작업을 하는데 바닥표면에서 제거되지 않고 얼어서 다져진 눈들이 면처리장비들을 겉돌게 하니 작업이 제대로 되겠나!

이래저래 사람고생, 장비고생,

“매섭게 추운날 외부 옥상에서 작업을 안해본 사람은 말을 하지마!”

=농담半 진담半으로 박부장님이 쏘아붙이는데 악조건에서 작업에 임하는 작업자 분들께 괜시리 고맙고 미안하군!

7,000m²바닥 면처리에 분진(폐기물)을 담을 80kg마대 1,000장을 준비했는데 현지에서 1,500장을 더 사서 쓴다니 동해입은 표면이 심해 바닥을 상당히 많이 갈아내는군!

어쨌거나 우리 세민기공 여러분!

추운 날씨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세민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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