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방수 폴리우레탄(노출)
건축물 공정에서 방수가 빠질 수 없다.
방수란? 물이 스며들거나 새거나 넘쳐흐르는 것을 막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방수의 예를 들면
비올 때 찢어졌거나 구멍이 난 우산이나 비옷을 쓰거나 입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신축 건물에 방수를 둘로 나눠서 살펴보면
비노출 방수와 노출 방수를 들 수 있다.
우레탄방수, 우레아방수, 시트방수, 복합방수 등등 방수공법은 다양하다.
어찌 보면~~~
예전 우리 선조들이 해왔던 볏짚을 엮어(이엉) 얹은 초가집과 기와집을 보면 별도의 방수액이나 방수시트를 사용치 않았는데도 비가 새지 않는다.
함석으로 된 지붕재도 녹이 슬어 부서지기 전까지는 비가 새지 않는다.
신식 건축물로 변화되면서 한번 시공으로 수명이 길고 시공이 간편한 이유 등등으로
지금의 방수재로 바뀌지 않았나 싶다. 주절주절~~~~~~
어쨌거나
방수액을 모체와 일체화시키기 위해서는 바탕정리가 매우 중요하다.
면처리/면갈기는 기본이고 들뜸이나 크랙정도는 우선적으로 정리를 해야 한다.
시공 대상인 바탕면(모체)에 따라 하도(프라이머)의 사용량이 다를 수 있기에 하도재는 여유 있게 준비를 해야 하며 바탕면에 흡수가 심하면 추가로 아낌없이 재도포를 해줘야 한다.
이후로 1차 도막, 2차 도막을 시공하고 탑코트로 마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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